【문경】문경시는 경상북도가 주관하는‘2018년 추계도로정비 평가’에서 문경시(건설과)가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사진>

시·도 및 농·어촌 도로에 대해 불법도로 점용물 제거, 쓰레기수거, 낙석방지시설 정비, 재포장 및 포장도 보수, 교량 및 구조물 정비, 수해복구, 월동대책, 이정표정비, 차선도색 등 정비를 통해 문경시를 찾는 관광객 및 도로 이용객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환경을 제공한 것에 대해 가장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고윤환 문경시장은“앞으로도 도로경관개선 및 깨끗한 도로 만들기, 각종 도로안전시설 정비 등을 통해 도로 이용객들에게 최상의 도로환경을 제공 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강남진기자75kangnj@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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