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준희가 커버 모델로 나선 중국 패션잡지 쎄씨차이나. /쎄씨차이나 제공
배우 고준희가 중국 패션잡지 쎄씨차이나 커버 모델로 나섰다고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가 18일 밝혔다.

고준희는 오렌지색 벨벳 드레스에 붉은 입술로 2019년 1월호 화보에 참여했다.

쎄씨차이나 측은 “고준희의 단발 헤어스타일은 세련되고 도시적인 이미지를 떠올리게 한다. 그러나 고준희는 알고 보면 참 마음 따뜻하고 진솔한 배우다. 더불어 출중한 외모 때문에 패션계에서도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스타”라고 소개했다.

매거진 관계자는 “특히 2018년 일년간 쎄씨차이나 한국 연예인 커버 사례가 없었다. 고준희의 2019년 새해 첫 커버 장식은 뜻깊은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