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준희는 오렌지색 벨벳 드레스에 붉은 입술로 2019년 1월호 화보에 참여했다.
쎄씨차이나 측은 “고준희의 단발 헤어스타일은 세련되고 도시적인 이미지를 떠올리게 한다. 그러나 고준희는 알고 보면 참 마음 따뜻하고 진솔한 배우다. 더불어 출중한 외모 때문에 패션계에서도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스타”라고 소개했다.
매거진 관계자는 “특히 2018년 일년간 쎄씨차이나 한국 연예인 커버 사례가 없었다. 고준희의 2019년 새해 첫 커버 장식은 뜻깊은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연합뉴스